본 소설은 픽션으로 지어낸 가상입니다. 그렇게 통화를 하고 나도 수업시간이 다 되어 준비를 하고 학교를 갔다, 내가 분명히 메시니져 채팅방에 공지로 낮 시간대에는 가급적 자제해달라니까 그걸 무시하고 낮 시간에 보낸 새끼는 누구일지 생각하면서 집을 나간다. - aa님께서 대화방에 참여 했습니다 - 익명 48 - 오늘 500짜리 주움ㅋㅋ 개꿀 익명 17 - 와 부럽..난 아직 100이상 못 주웠는데 ㅠ 익명 20 - 은행이나 돈 거래하는 곳 가봐, 운이 좋으면 주울수도? aa - 여기서 알고 있는 말은 혼자만 아십시오 외부로 새어나가는 일을 없도록 하십시오 익명 45 - ?? 누구지? 닉네임도 그렇고 운영자인가? 내가 관리하는 메시니져의 채팅방이다 기본적으로 비공개로 되어있고 관리자 이외의 사람들의 닉네임은..
정신병 제2화 동창회를 다녀오고 나서 3일이 지났다... 아무일도 없이 평소처럼 지냈다 동창회에서 이것저것 다한다고 편의점을 한다고 말은 했지만 사실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아...이것저것 하긴 하는구나... 마음에 안드는 사람 죽이고 그거 팔아서 돈받고 돈주고... ㅎㅎ 어렸을 때 나는 불행한 것도 없이 잘 지냈고 우리 부모님 둘 다 괜찮은 사람이다... 내가 이렇게 된 이유는 내가 하고 싶어서 지금 이 상태로 된거지만...이제는... 이제는 그냥 본능에 가깝게 행동하고 있다.. 그래도 살인자처럼 무슨 살인에 중독되던가 그런건 아니고 그냥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 하고 싶다... 그걸 본 나는 아무렇지 않게 계획을 세워서 살인을 하고 청소부를 불러서 청소를 시키고 수수료를 조금 제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