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 제1화 일주일 동안 아무일이 없었다.. 편의점 사건도 잘 해결했고 그 새끼들 몸값도 받았다. 저번엔 처리하는게 까다롭다고 해서 작업료를 많이 뜯어 가던데 이번엔 물건들이 싱싱하다고 작업료를 적게 뜯어갔다...뭐 그거야 아무 상관없다.. 나를 처음보는 사람들은 나보고 친구가 있냐고 물어보는데 뭐...나도 친구가 있다, 매년 동창회에도 참석하고 그러긴 한다...근데 뭐 나가서 술만 마시다가 누가 말걸어주면 거기에 대답만 하는 정도고..인싸처럼 막 나대거나 그러지는 않는다 동창회 나오는 녀석들도 내 성격을 아니까 뭐 그냥 그려려니 한다...오늘이 1년에 한번 열리는 동창회 날이다보니 넋두리가 길었다... 난 동창회나 어디 약속을 갈 때 검은색 정장을 입고 나간다..뭐 옷이 많은 것도 아니고 뭐 입을까 ..
프롤로그 "그 소문 들었어?" "무슨 소문?" "영업1부 박성진 그 친구...또 사고 쳤다고 하던데? 상사 명령 어기고 일 처리했다고 하더라고" "아 그 친구? 10년전에 그 낙하산으로 들어온..? 내가 낙하산으로 들어올 때 부터 알아봤어" (편의점) "어서오세요~" (음료 코너 앞 냉장고에서 물건을 본다) (매장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며 학생으로 보이는 손님 3명이 들어온다) "어서오세요~" (학생 손님 3명이 냉장고 쪽으로 오다가 나와 몸을 부딫힌다) (내가 학생을 봤는데도 학생은 모른체 하고 소주병 하나를 꺼내서 카운터로 간다) "손님 학생 아니세요?" "보면 몰라요? 학생인데요..(나머지 친구들의 비웃음이 들린다)" "아니 학생한테는 술 판매 못하는데요" "그건 저도 아는데요? 우리 바쁘니까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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